김연아 박태환 최순실게이트 피해자
수영 국가대표선수 박태환선수가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 포기 여부를 두고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피겨여왕 김연아 역시 늘품체조 불참으로 인해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고 하네요. 한 때 피겨여왕 김연아는 온갖 cf를 휩쓸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활동이 뜸해져버렸죠. 아마 추측하건데 정부에 미운털이 박혀서 보이지않는 압박을 받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최순실게이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겠죠. 늘품체조는 비선실세 최순실 최측근인 차은택이 만들었으며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의 측근은 장시호에게 김연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찍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을 했다고 하네요. 박태환같은 경우는 김 전 차관이 체육회의 뜻으로 올리믹 출전을 포기하..
정치경제
2016. 11. 2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