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 예상 무더위 폭염으로 인한 전기수요 급증과 누진세
요즘 정말 찜통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다보니 많은 가정에서 에어컨이나선풍기 등의 전자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죠. 25일 정오 기준 전력수요가여름최고치를 경신하면서올해도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료는사용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전기료가 올라가는 누진세가 적용되다보니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다가 전기료 폭탄을맞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나 상가에서 사용되는상업용 전기세는 저렴하게 제공되고있다보니 현재 많은 국민들이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죠. 어려운 서민에게는 누진세를 걷어들이고돈많은 기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전기를 싸게 공급하고 있다보니이에 따른 불평등이 심화되고있지않나싶습니다. 현재 산업부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
정치경제
2016. 7. 2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