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감형 논란 사이코패스 가능성
최근 대한민국을 분노케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바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17세의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사건이죠. 자신보다 한참 어리고 어린 초등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의 일부를 공범에게 보낼정도로 그 잔혹함에 전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 거기다 더 소름인 것은 김양이 구치소 내에서 감형을 받기 위해서 아스퍼거스증후군 관련 서적을 읽었다고 하네요. 소름...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어떻게 하면 형이 줄어들까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정말 무섭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김양이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닌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김양이 ..
사회문화
2017. 7. 1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