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 대한민국을 분노케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바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17세의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사건이죠.



자신보다 한참 어리고 어린 초등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의 일부를 공범에게 보낼정도로 그 잔혹함에 전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


거기다 더 소름인 것은 김양이 구치소 내에서 감형을 받기 위해서 아스퍼거스증후군 관련 서적을 읽었다고 하네요. 소름...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어떻게 하면 형이 줄어들까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정말 무섭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김양이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닌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김양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모양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A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김양이 변호사를 만나 정신병 판정을 받으면 감형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와서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보모를 통해 아스퍼거증후군 관련 서적을 읽었다고하네요.


증인 A씨의 증언이 맞다면 김양은 분명 사이코패스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고 관심 분야가 한정된 특징을 보이는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 초등생 살인범 피해 아동인 A양은 눈도 제대로 못감고 얼굴의 절반이 시반이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시반은 사후에 심장박동이 정지되면 혈액이 중력의 작용으로 몸의 저부에 있는 부분의 모세혈관 내로 침강하여 그 부분의 외표피층에 착색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살인범이 현재 미성년자이다보니 법적 처벌이 상당히 약하게 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민심은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흉악범죄를 저질렀다면 최고형인 사형을 함이 마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수감상태로 지내고 있는 사형수들이 많이 있죠. 실상은 사형제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입니다. 여론은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을 비롯해 이번 인천 초등생 살인범 역시 사형을 집행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김양과 공범인 박양은 누가봐도 사이코패스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잔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리고 공범이였던 박양은 무려 12명의 변호사들을 선임해 국민들을 더욱 더 충격에 빠트리게 만들었었습니다. 대체 부모가 누구길래 12명의 변호인단을 구성했을까... 거기다 부장판사출신 변호사까지 합류해 충격에 충격을 금치 못했었죠.




과연 법적 처벌이 어떻게 내려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번에 법적인 처벌이 미성년자라고 감형이 된다면 상당한 논란이 일어나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얼굴을 공개 좀 했으면 좋겠네요.




미성년자란 이유로 살인범이 몇 년 감옥에 살고 다시 사회로 나오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법적처벌이 이루어져 정의로운 대한민국 사회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