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대한민국시민의식]외국인 관광객 바가지에 관광한국 지킴이 출동




한때 대한민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대부분은 이웃나라인 일본인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에 드라마와 영화

K-pop 등의 한류열풍이 불면서 현재

우리나라에 관광오는 대다수의 관관객들은

중국인들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류열풍을 타고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온갖 상술과 바가지요금으로

한국을 찾았던 외국인들이 다시는 오지않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돈이 좋고 그렇다고하지만

외국인을 상대하는 장사하시는 분들과 택시기사분들이

말도 안되는 바가지로 대한민국의 시민의식과 이미지를

땅바닥까지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불편한 숙박시설과 음식점부터시작해서

각가지 매장들의 바가지요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택시요금까지...

한국이 꾸준하게 외국관관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고쳐야할 부분이 정말 많죠.



그래서 2년전 정부가 실시한 것이 바로 관광경찰!

관광경찰을 통해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장사를

하는 상인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광경찰을 시행하고 난 뒤

대한민국시민의식과 각종 상술 및 바가지요금은

얼마나 나아졌을까요?



2015년에 외국인들의 관광불편신고는

전년 동기대비 903건에서 812건으로

약 6%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불편신고가 이어지고있지만

꾸준히 단속을 강화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시민의식은 정말 후진국에

미치지않나 싶습니다. 각자 개인 스스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몸에 베어있다면

절대 저런 일들이 발생하지않을텐데말이죠.



그리고 외국에 나가면 아시겠지만

대한민국관광객들이 진상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모 관광명소에는 한국인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도 있다고 할만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사실상 최악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해 일본인은 정말 신사적이고

예의바른 시민의식이 높은 관관객으로 소문이 나있죠.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동안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시민의식은 아직 한참 부족하지않나싶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경쟁에 치우쳐 주입식교육보다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인성교육이 더 시급해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