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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요즘 정말 찜통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다보니 많은 가정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전자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죠.


25일 정오 기준 전력수요가

여름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올해도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료는

사용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기료가 올라가는 누진세가 적용되다보니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다가 전기료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나 상가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전기세는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보니 현재 많은 국민들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죠.


어려운 서민에게는 누진세를 걷어들이고

돈많은 기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전기를 싸게 공급하고 있다보니

이에 따른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지않나싶습니다.





현재 산업부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비상계획을

마련해두고있다고합니다.


해마다 더욱 뜨거워지는 여름..

앞으로 전력난은 더욱 심해질테고..

그로 인해 누진세로 인한 엄청난 전기료를

부담해야되는 현실이 암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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