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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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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각 가정마다 누진제도로인해 전기세 폭탄을 맞은 분들이 정말 많았었죠. 이번 11월달부터는 도시가스요금 인상과 더불어 맥주가격까지 인상이 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이례없는 폭염으로 전국민이 고생한 한 해가 되지않았나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냉방기구인 에어컨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문제는 터무니없이 많은 전기세 폭탄에 분통이 터지는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요금이 더 많이 붙게되는 누진제도..



다행히(?) 여름의 막바지에 전기세를 조금 인하했지만 정작 국민들이 원하는 누진제도 개편은 하지않았던 정부.. 현재 최순실 사건에 어지러운 형국에 도시가스요금까지 인상을 하고 더불어 맥주가격이 인상이 되면서 도미노처럼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 기사는 10월달에 나온 것으로 현재 11월달부터 가스비인상이 적용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1% 도시가스요금 인상.. 가구당 평균적으로 1758원이 인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서민들이 즐겨먹는 맥주 카스와 오비 역시 11월부터 평균 6%인상을 했습니다. 맥주를 즐겨먹는 입장에서 너무 싫네요ㅠ



문제는 맥주가격인상으로 도미노처럼 다른 제품 역시 가격인상이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타사도 올렸으니 우리도..하며 은근슬쩍 재료비가격인상 등의 이유로 올릴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싶네요.



월급은 오르지않고 공공요금과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참 서민들만 더 살기가 팍팍해지고 있네요. 겨울엔 가스비인상으로 보일러 사용횟수를 조금 줄여야겠고.. 누진제도로 인해 난방열기구 역시 조심해서 사용해야될 것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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